구어도 Gu-e-do
2018, Metalic Print
 

구어도는 아홉 마리의 잉어가 그려진 그림으로 풍요와 번영을 기리는 그림이며, 인터넷에서 재생산되는 합성그림이기도 하다. 아홉구九자에 고기어魚자를 쓰는 구어도는 오랠구久자와 남을여餘자로 읽히기도 한다. 구어도 드로잉은 한자의 음(소리)과 훈(의미)을 이용한 드로잉으로 해당 음에 정의된 훈들이 모두 사용될 때까지 지속된다.

*2018 취미관趣味官, 취미가, 서울

구어도-球공醧사사로이잔치할

구어도-溝도랑淤진흙

구어도-柾관鯲미꾸라지

© Jieun Uhm  2020